(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인의 나라 베네수엘라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46회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문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안 대회 산업이 발달한 베네수엘라에서는 딸이 15살이 되면 아빠가 선물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정형돈은 “미인대회가 많다보니 이것때문에 갱단이 생길 정도라고 들었다”며 “자연모 가발”을 정답으로 외쳤지만 이는 답이 아니었다.
이후에도 성형수술비, 성현견적서 등 외모와 관련된 정답을 외쳤으나 정답은 나오지 않았다.
송은이가 “가슴 성형”이라고 외치자 제작진은 “정답입니다”라며 답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정확히는 가슴 성형 쿠폰”이라며 “국제미용성형 학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서는 가슴 성형 수술이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정답에 대해 설명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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