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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파운드케이크 달인,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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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운드 케이크 달인 김현경(남, 40세, 경력 11년), 박세준(남, 46세, 경력 12년)이 소개됐다. 지난주, 방송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화제의 파운드 케이크.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박세준(남, 46세, 경력 12년), 김현경(남, 40세, 경력 11년) 달인이 만들어낸 케이크는 젊은 셰프가 만들어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내공이 느껴지는 비법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빵의 본고장 유럽에서 직접 제빵을 배웠다는 두 달인은 평범한 파운드케이크뿐만 아니라 쑥, 흑임자, 레몬 등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파운드케이크를 직접 개발해 만든다고 한다. 또한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 방식 그대로 오랜 시간 숙성과 발효를 거쳐 빵을 만든다고 하니 건강하면서도 구수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파운드케이크 하나로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빵지순례 명소로 거듭났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서울 동작구의 한 빵집이다. 그저 작고 평범한 동네 빵집 같아 보이는 이곳에 엄청난 달인들이 숨어있는데, 평범한 듯 뭔가 특별해 보이는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달인은 바로 박세준, 김현경 달인이다. 빵의 본고장 유럽에서 직접 제빵을 배웠다는 두 달인은 평범한 파운드케이크뿐만 아니라 쑥, 흑임자, 레몬 등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파운드케이크를 직접 개발해 만든다고 한다. 또한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 방식 그대로 오랜 시간 숙성과 발효를 거쳐 빵을 만든다고 하니 건강하면서도 구수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홍화, 라피 등 생소한 재료들이 들어가고 달궈진 돌에 토란을 구워내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냈다. 원래도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곳이지만 방송 이후 달인들의 파운드 케이크는 만들자마자 팔려나가 일찍 가지 않으면 구경도 못 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달인들의 비법은 이번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파운드 케이크의 달콤한 맛을 담당할 밤에 담긴 비법과 케이크의 쫀득한 식감을 내줄 비밀 재료까지 낱낱이 파헤쳐봤다. 파운드 케이크 달인 김현경·박세준 씨가 운영하는 ‘렁트X’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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