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음주운전·무면허’ 조승수 전 의원, 면허취소 수준…교통사고로 택시기사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의당 전 국회의원 조승수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조승수는 지난 22일 오전 1시 울산시 북구 화봉동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 A씨를 다치게 했다.

사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조승수 전 의원은 음주 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기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수 전 의원 / 뉴시스 제공
조승수 전 의원 / 뉴시스 제공

조승수 전 의원은 앞서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16년만에 또 한 번의 음주운전으로 도마 위에 오른 조승수 전 의원. 이에 정의당 울산시당은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와 엄격한 대처를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조승수 전 의원은 정의당의 전신이었던 진보신당에서 대표직을 맡았으며, 2015년까지 정의당에서 정책위원의장과 울산시당위원장을 지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