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운동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블리쌤과 함께 떰토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채 유연한 몸매를 선보이며 운동 중이다. 특히 제니의 긴 다리와 남다른 유연성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도 운동하는데 내가 안 한다니 내가 잘못했네”, “나도 제니 따라 필라테스 한다”, “필라테스 하면 제니 몸매 될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유명했던 제니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의 데뷔곡 ‘붐바야’는 지난 11일 유튜브 조회 수 7억 뷰를 넘어섰다. 앞서 9억 뷰를 돌파한 ‘뚜두뚜두’에 이어 K팝 그룹 최초 7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또한 블랙핑크는 9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레드벨벳에 이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368 미디어지수 2,331,528 소통지수 2,003,690 커뮤니티 지수 3,150,06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04,65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지난 21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Chapter 1]’을 개최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