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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펀치넬로,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탈락자 EK와 대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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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 8강에서 EK와 대결을 펼쳐 승리한 펀치넬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펀치넬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넬로는 블랙 컬러의 롱코트와 편안한 신발, 오버핏의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펀치넬로는 짧은 머리로 인해 돋보이는 두상을 보여주고 있기도 했다.

펀치넬로 인스타그램
펀치넬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키위새 같아요", "귀엽다", "오빠도 귀여운거 알죠?", "뒷 모습 넘 귀엽잖아", "너무 멋져", "찢어놓으셨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3세인 펀치넬로의 본명은 이영신이다. 펀치넬로의 하이그라운드 소속이었지만 지난해 해체되며 현재는 정확히 알려진 소속사가 없다. AOMG와느 전속계약이 아닌 음반 및 음원 유통에 관한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펀치넬로는 과거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면도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던 펀치넬로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쇼미더머니6'를 포기했다.

이후 펀치넬로는 꾸준히 래퍼 생활을 이어갔고, '고등래퍼3' 파이널 무대에 기리보이와 함께 등장해 최진호의 '내맘대로'를 함께 꾸미며 호평 받았다.

현재 펀치넬로는 '쇼미더머니8'에서 활약 중이다. 세미 파이널인 4강 친출을 앞두고 진행된 대결에서 EK를 상대로 만나게 된 펀치넬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실력을 자랑했다.

결국 '쇼미더머니8' 4강행 티켓은 펀치넬로가 차지하게 됐다. EK는 4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도전을 마무리 했다.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펀치넬로가 최종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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