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에 출연을 확정 지은 AOA 설현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리에 서서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백머리를 했음에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떠려니 3차 무대 같이 해줘 퀸덤 무슨 재미로 봐ㅠㅠ”, “세상에서 언니가 젤 이뻐요ㅠ”, “언니 너무 멋있어여 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77” 등의 반응을 보였다.
AOA 설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으로 캐스팅되며 브라운관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으로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AOA는 '퀸덤'에 출연해 매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