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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NCT) 재현, Lauv ‘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 조회 수 710만 뷰 돌파…기억 조작하는 ‘정재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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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엔시티(NCT) 재현의 Lauv ‘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이 조회 수 71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NCT 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Cover | JAEHYUN - I Like Me Better (Lauv)”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재현은 편안한 모습으로 유럽의 곳곳을 여행 하고 있다. 본인이 커버한 Lauv ‘I like me better’가 BGM으로 깔리며 ‘기억조작’을 하는 듯 훈훈한 남친미를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조회 수 7,116,079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NCT 뮤직 공식 유튜브 캡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도 노랜데 영상미가 진짜 좋음. 안구복지란 이런 건가봐”, “정재현 선배는 풀네임이다”, “진짜 힐링이 별 거 있나.. 재현이 얼굴이 최고임”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재현은 NCT, NCT 127, NCT U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M 루키즈 시절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을 보유하고 있던 재현은 다정하고 훈훈한 남친미와 함께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 쟈니와 함께 SBS 파워FM ‘NCT의 night night’의 DJ로 활약할 당시 재현의 중학교 후배가 첫사랑 사연을 보내는 영화 같은 일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터넷 소설 남자주인공 같은 일화 등이 게재돼며 ‘정재현 선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재현이 속한 엔시티 127 (NCT 127)은 지난 22일 오전 대만에서 개최된 ‘2019 K-Flow 2 Concert in Taiwan’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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