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담이 아기코끼리 덤보로 변신해 귀여움을 어필했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 왜 네개냐며........실패한 영상.."이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소담은 아기코끼리 덤보 귀 디자인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가 4개면 언니 귀여움도 4배", "사랑합니다", "언니 너무 귀여워서 우리집 벽 없어졌어", "너무 귀엽잖아" 등 박소담을 향한 칭찬이 더해진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9세인 박소담은 데뷔 초 배우 김고은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김고은과 박소담은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라는 점과 쌍커풀 없는 매력적인 눈매 등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올해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박소담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활약 중이다.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작품 활동을 통해서는 쉽게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들을 자랑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박소담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남주혁과 '막내 라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