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가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uom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이탈리아의 성을 배경으로 샴페인잔을 든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보조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미소는 학교가는 저도 웃게하는것같아요” “진짜 진심 정말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어’, ‘모던파머’, 영화 ‘연가시’,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윤계상과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높아졌다. 이에 이하늬와 윤계상 측은 ‘단순 해프닝’이라며 굳건한 사랑을 확인시켰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논란이 된 글은 “사진에 나온 반려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 뿐”이라고.
최근 이하늬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