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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나이와 직업 살펴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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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캠핑클럽’을 통해 활약 중인 1세대 아이돌 핑클 멤버들이 화제이다. 이 가운데 성유리와 그의 남편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프로골퍼 출신의 골프 코치다.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해 프로골퍼로 활약했다. 이후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14년에는 국가대표 골프 상비군 코치를 맡아 활동 중이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동갑내기다.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렇게 약 3년간의 만남 끝에 201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예식 비용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전액 기부해 마음씨 좋은 커플로도 거듭났다.

성유리-안성현 / 안성현 인스타그램
성유리-안성현 / 안성현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 핑클 출신이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인기 아이돌 걸그룹 핑클의 막내 멤버였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인 성종현 목사가 독일 튀빙겐대에서 박사학위 유학 중이었기 때문이다.

데뷔할 때부터 다른 멤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미모가 인기 요소로 작용했다. 미모 하나로 아이돌 세계를 평정했으며, 당시 10대~20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았던 인물이다.

핑클 계약 종료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성유리는 초반부터 주연을 맡았다. 다소 미흡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팬들의 마음도 금세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성유리는 작은 영화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갔다. 초단편영화 ‘초록이’, 스토커 아저씨’ 등 독립영화, 상업영화, 옴니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균과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옴니버스 영화, 제목처럼 ‘따뜻하고 착한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그는 ‘신들의 만찬’을 통해 특별기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특히 ‘출생의 비밀’을 통해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입지를 다졌다.

그는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전속 모델로 6년이나 활동하기도 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향상 시켰는데, 특히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는 브랜드의 유행어, 성유리의 유행어로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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