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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흔들린 사진 속 빛나는 미모…‘이준이 반한 발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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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틀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 안흔들린 사진은 없는거요..?"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핑크색 티셔츠와 청바지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정소민은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뛰어난 비율 등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느낌있어요", "사진 흔들려도 아름다워요", "흔들려도 언니 미모는 그 자리에", "미모는 불변", "흔들려도 예쁜 소민이 언니"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1세인 정소민은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홍모네를 연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정소민은 이후 MBC '장난스런 키스'의 오하니를 연기하며 많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소민은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스물', '아빠는 딸'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정소민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던 엠블랙 출신 이준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이준이 군 입대한 이후 이준과 정소민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정소민은 올해 영화 '기방도령'으로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정소민은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박나래, 이서진,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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