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다이어트 후 더욱더 완벽해진 원피스 패션…‘나이 40대 후반 맞아?’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한혜연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style #dailyloo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빨간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화려한 빨간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날씬해진 몸매와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도 접수하셨네요 하하 너무 재미있어요”, “빨간색, 검정색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요”, “진짜 색이 너무 예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김태희, 소지섭, 공효진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언니네 쌀롱’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한혜연은 구독자 66만 명을 보유한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그는 ‘슈스스TV’를 통해 맛집, 스타일링 팁, 쇼핑 하울, 각종 패션 노하우, 일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연이 출연한 파일럿 프로그램 MBC ‘언니네 쌀롱’은 첫 방송 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정규편성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