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하균이 영화 '앵커' 출연을 확정지었다.
23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신하균이 영화 '앵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같은날 OSEN은 "신하균이 ‘앵커’의 시나리오를 보고, 작품의 메시지와 캐릭터의 매력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앵커'는 독립영화계에서 인정받은 정지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극한직업’ 제작사인 어바웃 필름과 함께 작업한다.
'앵커'는 신구 세대 앵커들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 영화로 배우 이혜영과 천우희가 함께 할 예정이다.
신하균은 이혜영과 2008년 영화 '더 게임' 이후 11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앵커’의 촬영은 오는 11월이며, 개봉은 2020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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