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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순천 웃장 국밥골목 속 맛집은?…인요한 교수 “징하게 맛있네”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09.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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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요한 교수와 허영만이 순천 웃장 국밥 거리를 찾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인요한 교수와 함께 허영만이 순천 먹거리를 탐방했다. 인요한 교수는 순천이 고향인 한국에 특별 귀화한 인물이다. 

이날 두 사람은 순천 웃장 국밥 골목을 방문했다.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손님이 직접 걸었다는 현수막이었다.  국밥 거리 중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에 들어선 두 사람은 가게 위에 “한 번 맛보면 후회안할 집. 손님 일동”이라 적힌 현수막을 읽고 놀라워했다.  인요한 교수는 “손님이 직접 쓴 거 맞나”라고 되물으기도 했다.  

허영만은 손님에게 “음식 드시는데 죄송하다. 이 집 자주 오시죠?”라며 “여기 다  골목이 국밥집인데 (여기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묻자 단골 손님은 “다 아는 집인데 그래도 먹어보면 이 집 음식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도 있다”라고 극찬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어 단골은 “다 아는 집이 돼서 좀 입장이 곤란하다. 차라리 저 가에 있으면 좋은데 중간에 잇으니 이 집에 들어오면 푹 숙이고 들어온다”라며 “다른 집에  한 번 가면 이 집은 한 5번 온다”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가게 사장님은 국밥이 나오기 전 돼지 고기 수육을 상에 놔주며 “두 분 이상 오시면 여기는 이렇게 서비스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지만 머리 고기에서 가장 좋은 항정살이 제공된다. 수육은 배추잎에 싸먹으며 허영만은 “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메인 요리인 국밥은 돼지 머리 고기 한주먹, 그리고 살짝 데친 콩나물에 12시간 고아낸 육수를 다시 끓어내 맛을 낸다. 인요한 교수는 한 입 먹고 “징하게 맛잇네”라고 감탄했으며 허영만은 돼지 국밥이 맞냐며 깔끔한 맛이 난다고 연신 극찬했다.

허영만과 인요한 교수가 출연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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