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조희경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시사라는 주제는 가볍게도 때론 무거운 훅 한 방으로 준비 없이 찾아올 때가 많았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경은 검정 티셔츠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큰 눈이 돋보인다. 또한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당신의 넓은 포용력에 박수 드립니다. 너무 좋았어요”, “천명훈 씨와 두 분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이쁜 사랑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희경은 1992년생 올해 28세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첫 등장에서부터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천명훈은 첫눈에 반해 첫 만남에 공개 고백을 했다.
천명훈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1997년 엔알지(NRG) ‘할수있어’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예능 ‘플랜맨’, ‘수상한 세 남자’, ‘20세기 미소년’, ‘일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에서 활약했다.
‘연애의 맛 시즌2’ 16회에서는 와인 체험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와인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와인을 만드는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한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4.0%로 종영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10일 새 출연진들과 함께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