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재키와이(Jvcki Wai)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 노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릎을 굽혀 앉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비(양홍원)이 단 "크"라는 감탄사가 돋보인다.
재키와이(Jvcki Wai)는 올해 24세인 가수로 본명은 홍예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스윙스가 설립한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인 인디고뮤직에 소속되어 있다. 인디고뮤직 소속 아티스트로는 스윙스, 키드밀리, 영비, 저스디스, 노엘 등이 있다.
재키와이는 지난 2013년 ‘The Ugly Junction’이 주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에서 18살의 어린 나이에 최종 우승을 거두며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재키와이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에 소속된 고어텍스와의 디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어텍스는 자신의 SNS에 “이제 힙합은 유치하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키와이가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이 왜 들어왔느냐. 자기 이름으로 낸 앨범 한 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싫대”라는 글을 게재하며 디스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마케팅을 위한 수단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