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남주혁과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남주혁 #삼시세끼 너무 많이 웃었다. 주혁이...으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남주혁은 편안한 복장으로 '삼시세끼' 촬영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특히 오누이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좋은 누이동생같아요", "패션화보인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수줍게 등장한 남주혁은 금세 편안하게 어울리며 다정한 소통을 보여줬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을 마치고, 영화 '조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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