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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 부부, 훈남같은 미소…13승 거머쥐며 시즌 첫 홈런 터트려 ’방어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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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Ryu and this tea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남편과 함께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웃는 모습이 닮은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선수 많이 훈남된 듯 ”, “친남매와 쌍둥이들 보다 더 똑같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다. 일명 ‘류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한 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9월 배지현과 류현진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 후 2018년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시즌 총 24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3승 5패를 거뒀다. 현재 류현진은 시즌 중 한차례의 등판을 남겨두고 있으며 방어율은 2.41이다. 

23일 그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13승을 올렸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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