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카라타 에리카, 굿바이 모모족 샤바라…‘시즌2 기대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시즌1’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고했어요 카리카! 마지막까지 멋짐, 예쁨, 카리스마 다 소화한 카라타 앞으로 더 많은 모습들을 보여줄 카라타 에리카도 많은 기대해주세요!#카라타에리카 #KarataErika #아스달연대기 #모모족 #샤바라 #tvN #굿바이 #카리카 #BHEntertain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타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가 담겼다. 그는 모모족의 수장 샤바라의 의상을 입고 완벽 변신했다. 그러나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띤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거 이렇게 예쁘기 있나요?”, “아 언니 너무 예뻐요”, “시즌2에도 나와주세요”, “팬 됐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카라타 에리카는 모모족의 수장 샤바라 카리카 역을 맡았다. 샤바라는 모모족의 최고 우두머리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강안힌 성격 등으로 인해 아스달 및 주변 부족들에게 공포와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인물.

카라타 에리카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아스달연대 시즌1’이 종영한 가운데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을 시즌2에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