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1화부터 원작 웹툰 충실히 반영해 주목…호평받은 빠야족 이어 그랜절도 성공시킬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23 02:0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1회가 23일 오전 0시 21분부터 재방송된 가운데,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2010년 8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네이버웹툰서 연재된 작품으로,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로 유명한 김규삼(Q3) 작가가 연재했다.

대기업 대마그룹의 이사였던 정복동(김병철 분)이 모종의 사고로 인해 그룹의 공식 유배지인 천리마마트로 좌천되자, 마트를 폭탄으로 만들어 복수하려는 계획을 담았다.

김규삼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11년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어 단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첫방송된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백승룡 PD가 연출을 맡고, 김솔지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정복동이나 조민달, 오인배 등 만화적으로 허용된 캐릭터들의 외형이 대폭 수정되었는데,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빠야족이었다.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 인스타그램

원작에서는 빠야족의 뿔이 고간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 것이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머리에 쓰는 뿔로 변경됐다. 그러나 깨알같이 뿔의 크기가 인물별로 다른 것은 고증을 따랐다.

심지어 1화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꽃이 된 정복동 이하 직원들의 모습 덕분에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회 시청률이 3.2%를 기록한 것은 덤이다.

한편, 이 작품에서 유래된 그랜절이 과연 어떻게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