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돌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이던과 현아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이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ㅅㅡㅍㅗ(스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던이 게재한 사진은 스크래처 형태의 복권 여러장이 이미 긁혀진 상태로 놓여있다.
이에 팬들은 “누가 알려주세요. 무슨 스포인지” “스포? 컴백? 헐!” “스포 뭐지. 던져줘도 모르겠음”이라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에 휩쌓인 분위기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 이던의 연인 현아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명 김효종, 올해 나이 26세인 이던은 2살 나이 차이의 연상 여자친구 현아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열애를 공개한 이후 전 소속사와 이별한 두 사람은 현재 ‘싸이 소속사’로 알려진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지난 17일 현아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 현아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 가운데 이던의 이번 게시물로 이던과 현아가 함께 듀오로 컴백을 나서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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