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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수영복 자태…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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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성유리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수영장 안에서 청량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챙이 있는 모자와 푸른색 체크무늬의 수영복을 착용하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세젤예입니다♥”, “그림이네요. 장관이구요”, “이 언니 안 늙는 거 보소 너무너무 예쁘네요”, “언니는 아직도 여신인 건가요? 세상 혼자는 이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로 센터를 맡으며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성유리는 핑클의 계약 종료 이후 ‘나쁜 여자들’,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몬스터’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해 다채로운 활동을 보였다.

이어 성유리는 2014년 초부터 프로골퍼 안성현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7년 5월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36살 동갑내기 커플이다. 

핑클의 완전체 리얼리티인 ‘캠핑클럽’이 방송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클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여행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은 물론 그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나았다.

앞서 JTBC ‘캠핑클럽’에서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의 통화 장면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남편과 통화하자 이효리가 “왜 저렇게 혀가 짧아졌어?”라며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핑클 멤버들은 팬미팅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응원을 들은 성유리는 울컥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 핑클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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