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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청순한 일상..어디 가나요? "저 미국가요~" 상큼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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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쯔양이 실시간 검색에 올라 화제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쯔양이 오르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쯔양의 SNS 일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 #비행기 #미국"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양은 뽀얀 피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잘 보고 있다", "쯔양 먹방 기대된다", "미국에 여행가나보다" 등의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다. 쯔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가 쯔양의 먹방을 보고 있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부터다.

쯔양 SNS
쯔양 SNS

이날 김희철은 "형 거의 쯔양 만큼 먹는 거 같아"라고 정준하한테 말했고, 김희철은 "여성인데 혼자 라면 20봉지를 먹는다"며 "최고다 이분. 이분 발골이랑 이런 것 할텐데?"라고 먹방크리에이터 쯔양의 이력을 덧붙였다. 이어 김희철이 "정준하 연예계 복귀쇼라며 정준하의 희철을 위한 발골쇼. 라이벌 쯔양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지"라며 정준하를 긴장시켰지만, 정준하는 순식간에 5개의 윙을 16.08초만에 해치워버렸다. 김희철은 "형 이건 무조건 복귀각이다"며 감탄했다.

한편 최근 쯔양은 방송을 3주 정도 쉬고 돌아온 쯔양은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쯔양은 "갑자기 방송을 키니까 어색했다. 키려고 방송 시작을 누르려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떨렸다"고 웃었다. 이에 "오랜만에 방송을 켰는데 반갑게 맞이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악플 같은 것도 많이 시달렸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많이 힘들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확인을 해보니까 제가 공인이나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먹는 사람이다.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보일 이유가 없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을 신경 쓰기보다는 저를 좋아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잘해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튜버 겸 BJ 쯔양은 올해 나이 22세로 161cm에 몸무게 49kg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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