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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내가 널 키웠는데 302호 실패했잖아에 이동욱은 “임시완은 진짜다”…안은진 “가족 같은 고시원 더 수상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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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정은이 이동욱에게 임시완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복순(이정은)은 서문조(이동욱)에게 “일을 처리하고 이곳을 떠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복순(이정은)은 종우(임시완)에게 환각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이고 서문조(이동욱)에게 “파리떼가 자꾸 꼬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문조는 나는 모른다라고 답했고 복순은 왜 모르냐 내가 너를 키웠는데. 너 한 번 실패 했잖아. 302호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문조는 “이번에는 틀림없다”라고 했는데 “바로 종우를 302호 기혁(이현욱)의 대신을 하겠다”는 그 말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정화(안은진)는 종우가 303호 전 주인인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수첩을을 주면서 고시원 4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정화는 에덴 고시원 4층으로 올라가게 되고 별다른 소득없이 내려오게 됐다. 하지만 4층에 잡혀있던 해숙은 정화의 소리에 홍남복에게 위협을 받고 있었다.

해숙은 홍남복이 방심한 틈을 타서 고시원을 탈출하지만 서문조와 마주치게 되고 다시 4층에 갇히게 됐다. 

또한 정화는 함께 출동했던 경찰에게 “내가 고시원을 아는데 원래 같은 고시원에 사는 사람끼리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지내는데 여기는 좀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소규모다 보니까 가족같이 지내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또 정화는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가족처럼 보이냐”라고 물으며 정화는 고시원 사람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다고 느끼게 됐다. 정화는 아버지에게 고시원에서 자꾸 사람들이 실종되는데 증거가 없다라고 물었고 서문조(이동욱)이 자신을 미행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제적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 윤종우(임시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렸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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