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MBC 출입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나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성규의 MBC 출입증을 찍은 것이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됐던 눈웃음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엠비씨문화방송이 #출입금지구역에서 #출입가능구역이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첫 개인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입니다 제 아내의 첫 개인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편복터진 나의 유미야 다시한번 축하해요"라고 달달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특히 연습생 때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몰래 방문까지 해준 내 동생들 고맙다 1등 가수가 되기를 #CIX #이병곤 #김승훈 #인성갑 #김성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5월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10년 간의 오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아나운서국 퇴사 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