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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10회 핑클, 100명의 팬들과 빗속에서 스포츠 오디세이 이수근 진행!응원전부터 이효리와 옥주현의 몸싸움 2인3각에 이효리 넘어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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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2일 방송된 ‘캠핑클럽’ 10회에서는 2부에서는 팬들과 커피와 빵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핑클이 이수근의 진행 하에 수중 스포츠 오디세이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짜 이수근이 통기타를 치며 등장해 모두 함께 부르며 목을 풀었다. 네 색으로 핑클 멤버들을 각 팀 팀장으로 해 네 팀으로 나누어 상품을 걸고 진행했다. 첫 경기는 응원, 이효리의 레드 팀이 먼저 선보였다. ‘불바다 피바다 파이팅’, 옥주현의 블랙 팀은 옥주현이 발성으로, 이진의 블루 팀은 이진의 골반댄스를, 성유리의 화이트 팀은 성유리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응원을 펼쳤다. 이수근은 멋진 동작의 이진 팀에 10점을, 성유리 팀엔 완벽조합이라며 20점을 줬다.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두 번째 경기는 100점이 걸린 2인 3각이었다. 초반부터 빠르게 나가는 이효리는 교대에서 늦어지고 성유리 팀이 1등으로 치고 나가고 그 뒤를 이효리, 옥주현 팀이 이진의 팀은 이미 꽤 벌어져 있었다. 선두는 성유리 팀이, 그 다음으로 이효리 팀이 옥주현과 충돌한 뒤 들어오다 마지막에 넘어지고 옥주현 팀이 들어와 옥주현 팀이 2등이 되었다. 

이효리가 좋은 날 점수 매기는 거 좋지 않다며 이런 편 가르기 좋지 않다며 반전으로 200점을 걸고 세 번째 경기를 하자 해 200점을 걸고 훌라후프 통과하기가 진행됐다. 성유리 팀이 19개를 성공하고 빗줄기가 굵어진 가운데 이효리 팀과 옥주현 팀이 동시에 진행했다. 옥주현의 블랙 팀 16개 이효리 레드 팀이 19개를 성공하자 이효리가 머리를 돌리며 미역세레모니를 했다. 

이진 블루팀이 시작하기 전에 매섭게 상대팀들이 작은 훌라후프를 안 섞었다며 옥주현이 직접 공정하게 섞어준 뒤 시작했다. 이진이 훌라후프를 하나도 통과하지 못하고, 심지어 떨어뜨리자 이수근이 손이 묶여있는데 어떻게 떨어질 수가 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진 앞에 훌라후프가 쌓이고, 2분이 지나도 성공한 훌라후프가 하나도 없이 결국 10개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끝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 오디세이 우승은 성유리 화이트팀이 차지해 헤어드라이기를 팀원 전체가, 2등은 이효리 레드 팀이 홍삼 영양제를, 3등 옥주현 블랙 팀이 복베게, 4등 이진 블루팀은 화장품 세트를 탔다. 여전히 캠핑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팬들은 준비된 재료들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옥주현은 직접 준비해온 김치볶음밥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드디어 핑클의 공연시간. 14년 만에 분장 준비를 마치고 무대에 오르는 핑클과, 14년 만에 펄 레드 풍선을 들고 핑클을 맞는 팬들. 핑클 멤버들은 무대 뒤에서 울지 말기라며 원래대로 파이팅 이런 거 하지 말라 하고 무대에 올라갔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이효리(40세), 옥주현 이진(39세), 성유리(38세)가  캠핑 이후 다시 만나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 이야기 ‘캠핑클럽’은 다음주 일요일 밤 9시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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