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성은이 예뻐진 근황을 공개해 팬들에게 화제다.
최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소다 어플 짱이네? 오늘 기분이 좋아서 예뻐보이는건가 ㅎㅎㅎ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소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아름다운 외모가 되어 만족스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뻐요", "어플 안해도 아름다워요", "우와 유성은 언니다 너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 2013년 미니앨범 'Be OK'로 데뷔했다.
유성은은 '보리아 코리아' 출신의 소울 보컬로 프로그램 방영 당시 코치였던 백지영과 함께 뮤직웍스 소속이다. 유성은은 데뷔 전 코러스 가수로 여러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은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에 뜬금 없이 출연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은은 이진호의 농번기 랩에 갑작스럽게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성은의 목소리가 1절이 끝날 무렵 갑작스럽게 울려퍼지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성은과 이진호의 무대가 끝나자 누리꾼들은 음원을 내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