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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 유튜버' 그렉, 국적은? 미국서 교사로 활동한 그렉형 한국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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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튜버로 알려진 가수 그렉에 대한 관심과 그의 국적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출신의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 그렉의 본명은 그렉 리바 프리스터다.

그렉은 인디애나 주의 와바시 대학에서 영어, 수학, 중등교육학을 전공하고 인디애나 주의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친구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렉은 2007년 한국에 입국해 경기도 파주영어마을에서 2011년까지 일했다. 이후 2인조 힙합 그룹 명콤비 트윈즈의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후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렉 인스타그램
그렉 인스타그램
그렉 인스타그램
그렉 인스타그램

2012년 전국 노래자랑 특집편인 '지구촌 노래자랑'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르면서 유창한 한국말과 뛰어난 노래 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그 뒤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 편의 방청객으로 참여했으며 휘성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개인 싱글 'Breaking Down'을 발매했다.

한편, 그렉프리스터는 1983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샐리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똑같은 말’, ‘너도 그렇게 걸어줘’, ‘나란놈이란’등 총 8건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최근 그렉은 유뷰트에서 실버 버튼을 받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그렉의 유튜브는 '그렉형 Greg'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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