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희준 소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사귄 지 이틀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소율은 "호두과자를 한 달 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바빠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한테 호두과자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사주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트 한 지 이틀 만에 먼저 결혼하자고 얘기했다. 남편이 당황스러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문희준은 “마치 몰래카메라 같았던 고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혼전 임신에 대해 “속으로 너무 놀랐는데 겉으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혼하자고 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율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호두과자를 한 달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신랑이 바로 사다줘서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제가 결혼 이야기를 먼저 했는데 당황하더라. 사귄지 이틀이었다”고 사소한 것도 챙겨주는 것에 반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율의 올해 나이 29세, 문희준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갑작스러운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나이차이 13세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잼잼이(문희율)이가 있다. 잼잼이의 본명은 문희율이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지난 2016년 10월 공황장애로 팀에서 탈퇴했고,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