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신혜 딸 이진이가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커플룩, 엄마가 입으신거 보면 나도 입고 싶고 엄마도 내가 입은거 다음날에 똑같이 입으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와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때마다 행복해지는 사진 넘 이쁜 모녀",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운 모녀", "말이 필요없는 세젤예모녀! 엄마랑 커플룩이면 넘나 행복쓰 하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만찢녀로 출연했다.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다. 그는 "음치 가족이다. 엄마에게 노래 콤플렉스를 극복하러 나가겠다고 했는데 되게 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너도 나가는데 나도 ('복면가왕')에 자신있게 나갈 순 있겠다"고 했다.
이진이는 "엄마의 그늘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토로했다. 또한 "나도 자랑스러운 딸이 돼 내가 더 엄마를 부담스럽게 해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동안외모의 대표적인 배우 황신혜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5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