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의 나이부터 결혼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세리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 출연해 "내숭 떠는 걸 싫어한다"라며 "남자친구 있을 때 손에 묻어도 그냥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 끊은지 오래 됐다. 사귀고 싶어도 매일 훈련과 투어를 다니다보니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박세리는 결혼 안하냐는 질문에 "안 가는게 아니고 못 가는거다"고 응수했다. 박세리는 한 인터뷰에서 "(명절 때마다 결혼 얘기) 들은 지 꽤 됐다. 처음에는 그런 얘기가 부담스러웠다"라며 "내 짝은 어디 있는거냐"며 짝을 찾았다.
박세리는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 당시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가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팀의 여성팀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우승상금에 대해 “미국에서 총상금은 126억원 정도 받았다”며 다 합치면 5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세리의 올해 나이는 1977년생으로 4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2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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