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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송지효, ‘런닝구 팬미팅’ 리아킴과 3개월 동안 연습…단체 댄스 칼군무로 완성하고 ‘눈물’…런닝맨 주제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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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리아킴과 함께 3개월 동안 연습한 단체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국내 최정상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연습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보여줬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먼저 지난 방송에 이어 아티스트와 콜라보 무대를 보여줬는데 송지효와 양세찬은 넉살과 코드 쿤스트와 힙합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송지효가 랩을 선보였고 히든 게스트로 나온 윤미래가 관객들의 환호를 받게 됐다. 

유재석과 전소민 그리고 소란팀의 제작기에서는 전소민이 활약을 했는데 그의 실제 내 경험담이 담긴 노래라고하며 즐거워했고, 고영배와 소란의 멤버들은 신선한 가사가 좋다라고 전소민의 작사를 극찬하게 됐다.

거미, 김종국, 하하가 연습현장을 공개했는데 하하는 낯선 발라드 녹음 현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거미에게 디렉션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F-killer'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올라 선 거미와 김종국 그리고 하하는 발라드곡 ' Raise your voice'를 불렀고 하하의 낯선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거미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어느 팀에도 느길 수 없는 깊은 감성을 보여주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런닝구 팬미팅’에서 보여줄 댄스를 위해서 리아킴에세 안무를 지도 받고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개월 전부터 국내 최정상 안무가 리아킴이 안무 작업에 참여하며 단체 댄스 연습을 하게 됐는데 처음 커플댄스와 리프트 동작 등의 고난도 안무를 보고 도저히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멤버들은 3개월 동안 개인시간을 쪼개고 팬 미팅 당일에도 무대 뒤에서 연습을 하게 됐다.

리아킴도 멤버들 못지않게 긴장을 하고 백스테이지에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멤버들을 격려했다. 멤버들은 지난 3개월간의 힘들었던 준비과정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는데 드디어 그 땀으로 만든 작품 'Boom& Just Blow'라는 제목단체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마지막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좋아'라는 제목의 주제가를 다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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