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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 현재 위치는 서귀포 남쪽 약 250 km…이동경로는 북북동, 서해 순간풍속 초속 48m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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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0시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의 현재위치는 제주 서귀포 남쪽 약 250km 근해에 접근했다.

향후 이동 예상경로는 북북동 방향으로 부산 앞을 경유해 동해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속도는 시속 28km로 빠르게 이동중이며, 전날 높은 수온의 영향을 받아서 중형급으로 커졌다.

태풍 타파의 풍속은 서해에서는 초속 30m에서 48m까지도 나오는 것으로 윈디닷컴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현재위치와 풍속 / 윈디닷컴
제17호 태풍 타파의 현재위치와 풍속 / 윈디닷컴

태풍 타파는 오후 3시경 제주도 동쪽을 스칠 예정이며 저녁 9시에는 부산 앞바다를 지나갈 예정이다.

내일 오전 9시경에는 독도의 동쪽을 통과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태풍은 기록적인 호우와 강풍 2가지가 모두 위험 요소다.

제주에서는 강수량이 최대 476㎜를 기록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전남 여수에서 초속 34.6m(시속 124.6㎞)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고 있다며 제주도에는 시간당 300㎜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2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제주도, 울릉도·독도 등은 100~250㎜라고 발표했다.

제주도와 경상동해안에서는 최대 400㎜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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