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정말 하기 싫지만 하기 싫은 것이다. #필라테스 #도담필라테스 #pilates #workou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조현영이 담겼다. 그는 탱크탑에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요", "와 레깅스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저도 필라테스 시작해야겠어요", "닮고싶은 몸매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가십걸'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A', 'Tell Me Tell Me', 'To M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도 시작한 조현영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설렘주의보',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올해 초에는 영화 '내 안의 그놈'를 통해 스크린에도 진출했다. 극 중 동급생을 괴롭히는 윤지 역을 맡은 조현영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