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그레이가 강다니엘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과 그레이가 담겼다. 강다니엘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반면 그레이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둘 다 너무 좋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멋있어요", "제가 여자친구 해도 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는 최근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에 출연했다.
‘강다니엘쇼’는 강다니엘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을 나선 쇼로, 강다니엘이 직접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 귀성길, 귀경길의 지루함을 덜어주었으며,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그레이는 강다니엘이 만나고 싶은 래퍼로 꼽혀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래퍼 그레이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 래퍼로 쌈디(사이먼도미닉), 로꼬, 우원재, 후디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