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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자석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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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행운의 4차원’ 정준영이 ‘자석매력’을 발산했다. 오프닝부터 정준영에게 떨어질지 모르는 형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정준영 옆으로 줄을 선 형들의 사진이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사진제공=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차를 타고 망상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난다. 공개된 사진은 청량리 역에서 오프닝 게임을 위해 팀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형들이 정준영에게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는 모습이 담긴 것.
 
공개된 사진처럼 형들은 “이번 여행은 팀을 나눠 진행한다”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준영의 손과 몸에 접지(?)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럴 줄 알고 준비했다”며 팀을 나눌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후 두 팀으로 나뉜 가운데 정준영은 용돈 벌기 게임에 초 집중하며 ‘토끼 눈’이 되는 모습을 보였고, 형들은 그의 어깨를 주무르는 등 시종일관 정준영에게 찰싹 달라붙어 그를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정준영이 평상과 자석처럼 한 몸이 된 모습이 공개돼, 형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준영의 이러한 ‘자석매력’은 피서지에서 절정을 이룰 예정. 망상해수욕장에 등장한 정준영을 발견한 여학생들은 “우와~ 정준영이다~”라며 그의 이름을 연호해 자석 같은 정준영의 폭풍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자석매력을 발산한 정준영은 이번에도 ‘행운의 4차원’이라는 닉네임처럼 모든 게임에서 웃을 수 있었을지, 자석 같은 매력으로 피서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인증한 정준영의 활약은 오늘(2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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