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찍혔을 때’ 이은재-최찬이-김소연-주현영-윤준원, 이 멤버 리멤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이은재가 올린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부터 순서대료 최찬이-김소연-이은재-주현영-윤준원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다 섯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와 잘생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옹기종기 붙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가즈아", "아 다들 너무 좋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만든 웹드라마는 지난 7월 30일 방영된 첫 화부터 5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누적 조회수 5000만 건을 돌파했다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자사가 운영하는 콬TV의 각 채널에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 마다 네이버 VLIVE톱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왔다"며 "본편 뿐 아니라 M/V, 비하인드 영상까지도 함께 주목받을 만큼 올해 하반기 웹드라마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미디어)는 여고생 연두가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 웹드라마. 와이낫미디어의 SNS 채널에서 전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