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사랑스러운 미모 자랑…’부동산 재산 화제’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전 #마지막녹화 #아내의 맛 #목요일마다 #다들 #그리울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화려한 검정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초밀착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구 꼭 돌아와 줘요~ 이날 메컵 진짜 예뻤어요”, “소원이이모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을 발매하며 모델, 가수, 배우 다방면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간 중국에서 현재 남편 진화를 만났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진화는 중국 대농장 부호의 아들로 현재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 금전 문제 등으로 다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지난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금융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기도에 아파트 1채씩,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소원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