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유다솜, 인스타 속 직업 소개…’30대 나이 잊은 동안 미모’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유다솜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유다솜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책 쇼핑 울 회원님들 100세까지, 통증 없이 살게 해드려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책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배우 박보영을 닮은 듯한 동안 미모와 필라테스 강사다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솜쌤 저도 좀 알려주세요”, “온몸이 뭉쳐있습니다 선생님”, “히히 속 근육을 풀어라 저도 이써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이다. 이재황과는 14살 나이 차가 나며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 첫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돌아와요 순애씨’, ‘아내의 유혹’,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유다솜과 이재황은 커플 운동화를 신으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4.0%로 종영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10일 새 출연진들과 함께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