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오창석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채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벨벳 소재의 검정 의상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같은 상큼한 이채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채은 씨 항상 예쁘고, 행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연애 응원할께요”, “아아커플의 행복도 연애의 맛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은 1982년생 올해 38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이채은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연애의 맛 시즌1’ 서수연, 이필모 커플처럼 결혼까지 이어질지 시청자의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오창석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채은과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4.0%로 종영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10일 새 출연진들과 함께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