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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여행, 세계적인 명차 탄생한 ‘모터 밸리’…‘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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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의 ‘모터 밸리’가  화제다.
 
21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풍경 속에 맛을 담다,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김종서 프로듀서가 다녀온 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는 프로슈토, 쿨라텔로, 파르미지아오 레지아노 치즈 등 미식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다. 이탈리아 북동부 동쪽으로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이곳은 탁 트인 초록빛 풍경이 펼쳐져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다. 세계적인 슈퍼카들의 탄생지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김 PD는 에밀리아로마냐의 명소인 모데나, 파르마, 라벤나 등을 방문했다.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하면 ‘모터 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인 명차들이 탄생한 모데나, 볼로냐 접경지대의 자동차 생산지다. F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 지아코모 씨는 “우리 이탈리아 사람들은 모두 어린아이 때부터 이 차 이름을 계속 들어왔다. 빨간색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자랐다. 그리고 자라면서 좀 더 큰 미니어처를 갖게 놀게 된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면 진짜 이 차를 갖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L 자동차 박물관의 클라우디아 씨는 “우리 차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취향과 열정을 품고 있다. 하나뿐인 디자인, 스피드와 레이스에 대한 열정, 우리 차는 이탈리아인들의 기질을 대변하는 것이 틀림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국 관광객 리치 씨는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이 놀라운 기술에 감탄한다. 이탈리아 기술력을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따라할 것 같다. 브레이크, 세라믹, 금속 모든 게 훌륭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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