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권나라가 피부관리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나라는 가루 녹차에 물을 부어 녹차 팩을 만들었다.
권나라는 "진짜 좋다. 평상시에 팩이 없을 때 (쓴다).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해서 쓰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세안을 마친 권나라는 냉장고에서 녹차팩을 꺼내 얼굴에 꼼꼼하게 붙이며 꿀 피부 비법을 자랑했다.
권나라는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HELLOVENUS) 미니 앨범 ‘VENU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넘사벽 미모로 데뷔 초부터 커뮤니티를 달구던 그는 연기에도 도전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차유정 역을 맡은 권나라는 폭풍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권나라는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