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쇼미더머니8' 본선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짱유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4일 짱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짱유는 올해 나이 28세인 가수로 지난 2014년 일랍 1집 앨범 [일랍]으로 데뷔했다. 이후 '짱유', '솔지', 'VIBE'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힙합 그룹 '와비사비룸'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다양한 음악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쇼미8)'에서는 본선 8강 무대와 결과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EK와 짱유가 최종 탈락하게 돼 아쉬움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