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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연극 '프라이드' 비매너관람 논란 이후 근황 공개...'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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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최근 연극 '프라이드' 비매너관람 논란으로 곤혹을 겪은 강한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강한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언니", "붉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포즈 귀엽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 귀여운 보조개로 데뷔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고전적이고 단아한 미모 덕에 '사극 여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최근 강한나는 연극 '프라이드' 비매너관람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다. 이에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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