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21일 오전 영화 '간신'이 재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임지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초록색 티셔츠와 통치마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청초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네요", "정말 아름답다", "언니 귀엽고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의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임지연은 데뷔작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올누드 베드신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차기작 '간신'에서 전작을 넘어서는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흥행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임지연은 뛰어난 비주얼과 몸매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배우의 본분인 연기력에 대해서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하다. 향후 임지연이 명품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를 둘러싼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는 것이 급선무다.
한편 임지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영미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라시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