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퇴사 후 근황 공개...'더 예뻐졌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지민이 JYP엔터테인먼트 퇴사 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박지민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뽐내는 박지민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박지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레드립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고생했어 지민!", "너무 멋져요 언니!", "박지민 너무 예뻐!"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의 박지민은 지난 2012년 백예린과 결성한 듀오 15&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REA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지민은 데뷔 전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민은 뛰어난 가창력과 타고난 리듬감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박지민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백예린과 결성했던 15&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20일 박지민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브린의 무대를 도와 화제를 모았다.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