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권나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와 흰 티, 검은 외투의 수수한 복장을 한 권나라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캐주얼한 복장이 권나라의 냉미녀 분위기의 비주얼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스타일 너무 멋지다", "항상 응원해요 언니!", "진짜 너무 예쁘다"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의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했다.
그는 '비율 종결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9등신 몸매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권나라의 우월한 신체 비율은 서양 모델 사이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희귀하다.
지난 20일 권나라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권나라는 화장을 5분 만에 끝내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1 0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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