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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류수영, ‘살아있는 눈빛연기’ 호평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4.07.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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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천마디 말보다 강한 눈빛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눈빛만으로도 느낌 충만한 섬세한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6일(토)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11회에서 류수영은 인애(황정음 분)가 당한 피습이 총리의 아들 태경(김준 분) 때문임을 알고 배신감을 숨기지 못하는 광훈(류수영 분)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혜진(서효림 분)이 가진 과거의 상처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보이는 등 복잡미묘한 면모를 선보였다.
 
‘끝없는 사랑’ 류수영 / SBS
‘끝없는 사랑’ 류수영 / SBS

이러한 과정에서 류수영은 광훈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를 통해 발휘,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피습을 당한 인애 소식에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던 광훈은 집으로 급히 달려가고, 상처투성이의 인애가 광철(정경호 분)과 함께 들어오자 이 모든 것이 광철(정경호 분) 때문이라고 오해, 분노를 삼키지 못하고 급기야 광철에게 주먹을 날렸다.
 
또한, 총리 아들인 태경(김준 분)에게 온 편지를 감추는 등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인애에게 배신감을 느낀 광훈은 불안함과 서운함이 스치는 눈빛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기만 했던 과거 회상 신에서는 인애를 향한 사랑스러움이 담긴 눈동자가 그려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애틋했던 옛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어린 시절 동생을 잃은 상처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던 혜진(서효림 분)의 기습키스에 잠시 동안 미묘한 눈빛을 보인 광훈은 울다 지쳐 쓰러진 혜진을 안으며 연민의 눈길을 보내는 등 다양한 감정표현과 다채롭고 실감나는 연기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렇게 걱정, 분노, 서운함, 불안함, 사랑스러움, 연민의 눈길 등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류수영의 깊은 눈빛 연기에 시청자들은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는 평.
 
이렇게 류수영이 다양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인애와 혜진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광훈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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