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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멜로가 체질’ 천우희, 엄마 강애심 방귀 뀌며 남편 서상원 떠보려다가 ‘암 의심’…안재홍은 “연타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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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천우희의 엄마 강애심이 방귀를 뀌며 떠보려고 하다가 암 의심을 하고 천우희는 안재홍에게 자연스럽게 방귀를 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13회’에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은 사귀기로 했고 아침부터 작업실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진주(천우희)는 식빵과 달걀을 사와서 냉장고에 달걀을 넣다가 방귀를 뀌게 됐고 이때 들어온 범수(안재홍)은 진주의 방귀 소리를 듣고 범수를 본 진주는 당황하게 됐다. 진주는 엄마(강애심)에게 범수와 사귀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고 진주는 엄마(강애심)에게 “아빠 앞에서 방귀를 뀐 적이 있냐?”고 물었다.

엄마(강애심)는 진주에게 “그러고 보니 아빠 앞에서 방귀를 뀐 적이 없었다. 옛날 사람들 그렇지”라고 말했고 진주는 엄마에게 “아빠 앞에서 방귀를 껴봐라”고 제안을 하고 아빠(서상원)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진주(천우희)는 가족들에게 범수(안재홍)을 소개 시키기 위해 데려왔고 식사 후 아빠 (서상원)과 함께 있는 범수를 바라보며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 진주는 엄마에게 “아빠 앞에서 방귀 뀌었냐?”라고 물었고 엄마는 “아빠에게 열심 뀌어봤다”라고 답했다.

진주 엄마의 말에 따르면 “아빠는 엄마가 방귀를 계속 뀌자 아무 소리도 하지 않다가 건강검진 예약 서류를 내밀며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우리 둘이 자연인 되자고 했지 않았냐? 나혼자다 우리가 자연인이 아니라 나혼자 자연인이 된다. 나 너 없으면 의미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엄마는 진주에게 “얼마 전에 아빠 친구 부인이 암으로 죽었는데 그렇게 방귀를 뀌고 냄새가 지독했는데 구박을 했다고. 아 방귀 몇 번 뀌고 죽음을 논할 줄이야”라고 전했다. 이에 진주(천우희)는 아빠를 보고 짠한 기분이 됐고 범수(안재홍)와 함께 가면서 방귀를 계속 뀌었다.

범수는 진주에게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적당히 하자. 그리고 연타는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또한 은정(전여빈)은 홍대(한준우)의 환영이 갑작스럽게 달라지고 상수(손석구)와 인연이 이어졌는데 지난 방송에서 길을 걷던 은정은 취객에게 시비가 걸렸고 그때 상수가 나타나서 구해 주게됐다. 은정이 “고마워요. 감독님”이라고 말하자 상수는 “나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후 은정은 상수의 집에 가서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맥주병에 있는 결명자 차를 따라주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를 하면서 은정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둘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지 궁금증을 줬다. 

또한 재훈(공명)은 전여친 하윤(미람)과 헤어졌지만 술을 마시고 집으로 찾아오는 하윤을 내치지 못하면서도 한주(한지은)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둘이 연결이 될지에 귀추가 주목됐다. 

또 진주는 범수의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소민(이주빈)과 만나고 함께 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안재홍(손범수 역), 공명(추재훈 역), 윤지온(이효봉 역), 이유진(김환동 역), 이주빈(이소민 역), 한준우(홍대 역), 김명준(이민준 역), 정승길(성인종 역), 백지원(정혜정 역), 미람(하윤 역), 이지민(이다미 역) 배우가 열연을 했다.

또 ‘멜로가 체질’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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