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최양락, 정성호와 최유잼 양락쑈 ‘2019 알까~기 진행’…정형돈X장성규X로켓펀치 연희는 알파고 만나 현피대결 후 주작?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최양락이 정성호와 2019 알까~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최유잼 양락쑈' 후반 전에서는 최양락과 정성호가 '2019 알까기' 해설을 하게 됐다.

개그맨 최양락은 과거 시그니처 머리 스타일 똑 단발 머리에 알까기 진행으로 레전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방송에서는 최양락이 정성호와 알까기 해설을 하게 됐는데 특유의 충청도식 말투와 자유로운 입담으로 웃음을 주게 됐다. '최유잼 양락쑈' 후반전으로 첫 번째 알까기 대국에서는 개그맨 김학래와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대결을 하게 됐다.

이어 팽현숙과 모르모트 PD가 나오게 됐고 뜻하지 않게 팽현숙은 모르모트 PD의 왕을 빠르게 아웃을 시켜버렸고 시간분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초스피드로 끝나게 됐고 이에 최양락은 ‘대국 끝났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형돈과 장성규 그리고 로켓펀치 연희는 지난 방송에서 대한 외국인들을 초대해서 무덤TV를 하게 됐다. 무덤TV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글로벌 현피 대결을 하게 됐는데 이번에 나오는 후반 전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국적의 외국인들과 라틴 댄스 배틀, 상식 대결으로 현피 대결을 보여주게 됐다.

특히 정형돈은 알파고 등장에 긴장을 하고 그의 출연료 10만원을 뺏으러 온 외국인 최강자 알파고는 상식 대결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정형돈을 긴장시켰다. 알파고는 한국인인 정형돈도 모르는 상식 문제를 척척 맞히자 정형돈과 장성규는 알파고를 번외 경기로 이끌며 주작을 펼치게 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